우리들의 즐거움에는 어떤 한계가 지켜져야 하며, 우리들은 매사에 너무 지나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. 그리고 정열에 휩쓸려 수치스러울만큼 정도를 지나쳐서는 안 된다. -키케로- 정도를 모르고 선으 모르고 막 행동하는 사람이 있다.. 정말 보기에 꼴사납다.. 나도 누군가에게 그러할지 모르고 또 그렇게 행했을 수도 있다.. 그래서 최대한 자제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한다. 그러한 것을 내가 보았을 때 말해주고 싶지만 본인이 직접 느껴야 하다는 생각에 나는 딱히 말을 해주진 않는다. 나에게 그렇게 하기 전까지는..
뜨거운 사랑은 금방 식는다. -휘트먼- 뜨거운 사랑을 해본적이 없는 것 같다. 내가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과 정말 빠르게 헤어졌다.. 내가 잘못해줘서 일 것이다.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.. 내가 식은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판단을 하고 결단을 내린 일방적인 것이기에 나는 뜨거운 사랑을 식혀본 적이 없는 셈이다.. 정말 많이 좋아했었는데.. 지금은 뭐 좋은 하나의 추억거리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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