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일이 있다고 하여 쉽게 자만하지 마라





내일은 또 해가 뜬다.

-도스토예프스키-

내일.. 어떻게 보면 참 안심이 되는 단어이기도 하지만
어떻게 보면 또 별로 그리 안심이 되는 것은 아니다.
나는 내일이란 단어로 꽤 많은 것을 미뤄왔고 또
그만큼 게으름도 키우고 증폭시켰기 때문이다.
부지런하고 싶지만 이미 많이 커버린 게으름때문에
가끔 꽤 피를 보곤 한다. 정신 바짝 차리고 생활해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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